츄 한화 이글스 시구 5월 17일 5시 (+예고영상)

 

 

 

 

출처: 유튜브 한화이글스

 

가수 츄(CHUU)가 야구 팬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는 5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리는데요. 이날 츄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경기의 시작을 함께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에도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츄 소속사

 

 

사실 츄는 평소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도 시구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한화가 승리하면서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시구에 나서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말도 있을 정도예요. 이번 시구 역시 그런 기대감을 안고 있습니다.

 

츄는 이번 참여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애국가도 직접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에게 힘을 주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관중들과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활동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표했는데요, 감성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과 더불어 스포츠 이벤트까지 참여하는 모습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 츄의 응원과 함께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번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현장을 찾는 분들이라면 츄의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놓치지 마시고, 야구의 열기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